2014.8.4(월) 에 시작한 MBC 월화 드라마 야경꾼일지(24부작, 퓨전판타지사극) 1화 감상 및 요약입니다.


배경은 조선시대이고, 

귀신을 이용해 이무기를 되살리려는 용신족(나쁜놈)과

이를 막으려는 자들(착한놈)의 이야기입니다.


사진: MBC 홈페이지 (http://www.imbc.com/broad/tv/drama/night/index.html)


이하 이미지: 드라마 캡쳐

영화 '아저씨'에서 악당(동생역)으로 나온 것 때문에, 악인 느낌이 남아있는 김성오(사담 역).

이번엔 악당 두목임.

백두산 용신족 : 이무기를 숭배하며, 대대로 그 수장은 귀신을 부릴 수 있는 술사라 함.

(용신족의 목표 "이무기를 되살려 세상을 지배하자!")


드라마 시작 초반부터 용신족이

귀신을 부려 해종(최원영) 아들 이린(정일우(아역 김휘수)) 을 공격하고,

봉인된 이무기를 되살려 승천시키는 비술이 적혀 있는 고문서를 훔쳐감.

(먼 옛날 단군임금이 용신족을 정벌하고 이무기를 봉인했다 함.)


한 때 꽃미남 배우 이세창 형.

내관으로 나옴 ㅠㅠ (송내관 역)


얼굴이 두배~ 귀여움도 두배~ 고창석 형은 무려 좌의정 !! (뚱정승 역)


맨발 윤태영(야경꾼 수장 조상헌 역)


해종(최원영) 아들 이린(대군)은 귀신에게 공격 당한것이기 때문에 사람의 약으로는 완쾌할 수 없음.

백두산의 마고족 무녀만이 피울 수 있는 "천년화" 라는 약초가 유일한 치료약임.

해종이 직접 백두산으로 원정 나감.


이를 지켜보고 있는

악당 사담(김성오)과 부하, 그리고 비둘기(매 역)



백두산 원정대는 귀신 말을 만나자


활로 대응함


활을 맞은 말이 앞으로 고꾸러짐


그런데 말이 돌로 변해서 해종 원정대를 공격함 ㅋ


거대 몬스터는 간단히 부적으로 처리.


고생 끝에 해종은 마고족을 만나 천년화를 얻을 수 있게 되었는데

천년화를 꽃 피울 수 있는 마고의 무녀가 용신족에게 제물로 잡혀 있다함. (이런!)

용신족엔 여자가 없어서 마고의 무녀를 자신들의 무녀로 낙인 찍어 제사를 지내게 하는 것임.. 

용신족은 모두 게이인가?



결국 아들 이린을 살리기 위해 마고족 무녀를 구해야 하는 해종.

마고족으로부터 조선의 왕만이 들 수 있는 전용 활 득템.


용신족에 제물로 잡혀 있는 마고족 무녀 연하(유다인)


마고족 무녀 연하(유다인) 뒷 목에 낙인을 찍는 사담(김성오)


이무기를 되살리는 주문을 외우고 마고족 무녀 연하(유다인)을 제물로 바치려고

칼을 든 용신족 사담(김성오)


이 때, 해종 부대 난입.


"사담 이새퀴 어딨어?"


마고족 무녀를 구하기 위해 사담과 일대일중인 해종


그러나, 마고족 무녀의 피가 묻은 칼이 호수에 빠지게 되고


이무기가 살아남.


불꽃놀이를 즐기는 이무기


너무 쉽게 당해버리는 용신족 사담


칼 맞고 물에 빠진 사담


이무기의 약점은 역린(빨간곳)


활을 당기는 해종


해종의 화살을 맞고 돌이 되어 버린 이무기 ㅠㅠ


돌이 되어 버린 이무기를 전리품으로 챙기는 중


해종 덕에 목숨을 구한 마고족 무녀 연하(유다인) 와 동생 도하(?).

해종 아들 이린대군을 살릴 약을

온힘을 다해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



여기까지가 야경꾼일지 1화의 끝 입니다.

이제 어린이들이 자라서 아역들이 성인배우들로 교체가 되어

정일우,고성희,정윤호,서예지,윤태영,김성오,김흥수 등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겠죠.


죽지 않고 살아나 성장한 이린(정일우-귀신을 보는 능력 보유) 외에

마고족 무녀 연하 동생 도하(고성희), 이린을 좋아하는 수련(서예지), 이린의 호위무사 무석(정윤호) 도 등장합니다.


이하 그 외 인물들

야경꾼 수장 조상헌(윤태영)

야경꾼일지 작성자 맹사공(조달환)

기산군(김흥수) - 나쁜놈

사담(김성오) - 나쁜놈

좌의정 뚱정승(고창석)

송내관(이세창)

랑이(강지우)


대충 이렇게 야경꾼일지 1화 감상 및 요약을 마칩니다.



Posted by 잇힝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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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조원 이상 갑부는 35명이라고 합니다.

차명재산, 해외로 빼돌린돈, 등등 숨어있는 1조원 이상 갑부도 여럿 있을거 같은데... 음...


(사진: KBS 9시 뉴스)


국내 아파트 평균 가격 2억5천만원.

1조원이면 이런 아파트 4천채를 살 수 있는 돈이라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돈입니다. (로또 천번 맞아야 되는건가?)


1,2,3위 부자들


그런데 그중 71%는 부모 잘만나서 상속받은 거라고 하니..

우리나라는 역시 금수저가 갑인듯..

(반면 세계 200대 부자 중 자수성가형은 70% :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02/05/0301000000AKR20140205183700002.HTML)


우리나라 400대 부자 1인당 평균 보유자산이 4,590억원.

상위 400명의 자산은 총 183조9,290억원.

이들 중 스스로 기업을 일궈 부를 쌓은 자수성가 부자는 10명.

(이렇게 따지면 97.5%가 상속받은 부자고, 2.5%만이 자수성가 부자인거네 ㅎㄷㄷㄷㄷ)

최상위 10명은 모두 상속받은 부자. (사스가 금수저.. ㄴㅁ)





Posted by 잇힝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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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로 입수 통제 되었던 해운대.

이번엔 지난해 7월 영도 앞바다에 좌초한 배에서 나온 폐목재 수십톤(150톤이라는 얘기도 있음)이 떠밀려와 난장판이 되었네요.

(파라다이스호텔 앞부터 미포 입구까지 약 500m 구간)

수거 작업은 최소 3일 정도는 걸릴 것이라는데, 이번 주말에 초강력 태풍 할롱도 올라온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구청직원, 공공근로자, 53사단 장병 등 300명이 수거 작업중이며, 부산경찰청 의경 2개 중대도 합류할 예정)


초강력 태풍 할롱은 8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9~10일에는 남부와 강원도 영동에 영향을 줄것이라고 합니다.

다들 대비를 철저히 !!



추가정보:

2013년 7월 2일 부산시 영도구 태종대 생도 인근 묘박지에서

파나마 선적 3만1천톤급 푸숑하이(FUSHENGHAI)호가 강한 파도에 암초에 걸려 수심 50m 바다 속으로 침몰함.

이 배에는 철재와 합판 약 4만톤이 적재되어 있었음.

최근, 침몰 화물선 선주가 일본 구난업체와 인양 작업을 벌이던 중 태풍의 영향으로 합판등이 해운대로 떠밀려 온 것.




사진: 연합뉴스






SBS 8시 뉴스






KBS 9시 뉴스


Posted by 잇힝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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