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찾아 마시는건 아니고, 그냥 꽁짜로 생겨서 마시는 오로나민C Drink 이다.

오로나민C는 특이한 병뚜껑을 사용하는데, 뚜껑을 따면 위 이미지 상태가 된다.

금속 분리면이 상당히 날카로운 느낌이다.

오로나민C 뚜껑에 손을 베여 본적은 없지만,

뚜껑을 딸때, 버릴때 등 손이 닿을때마다 날카로운 느낌에 기분이 좋지 않다.

이렇게 불안을 유발하고, 손을 베일 위험이 있는 이런 뚜껑을 고집하는 이유는 뭘까?

돌려서 따는 안전한 뚜껑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잇힝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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