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시사기획 창 캡쳐 (2013.10.29)


부러운 독일의 임대 주택 정책 입니다.


독일의 한 해 임대주택 공급량은 55만호. (인구는 우리나라의 1.5배, 임대주택은 우리나라의 7배)

0~25세 인구에 대해 아동수당 185유로(27만원)/월 지급.

대학생이 거주하는 임대주택의 임대료는 165유로(24만원)/월.


독일의 거의 모든 대학이 등록금을 받지 않지만,

한달에 최대 100만원의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음. (생활비 등으로 사용)

그런데 대출받은 이 학자금에는 이자가 전혀 없음.

게다가 대출금의 절반은 정부가 지원해 줌. (나중에 원금의 절반만 갚으면 됨)

이같은 학생 복지와 주거 지원 정책은 1971년 부터 시작. (이 때 독일 1인당 국민소득은 3천달러)


아내가 독일 국적 항공사 승무원이고,

남편이 독일 최고 과학 기술 연구소 재직중인

중상류층 독일인 부부가 사는 베를린의 고급 주택

(임대주택, 실면적 108제곱미터, 방4개, 월세는 910유로(130만원))

(독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44,999달러로 대한민국 24,328달러의 1.85배 (2013년))


건설업체가 분양을 하지 않고 임대를 할 경우 강력한 세제 지원을 한 덕에

임대료를 낮출 수 있었음.

임차권이 철저히 보호되어 있어서 독일인들의 임대주택 평균 거주 기간은 12년이 넘음.


베를린시 전체 가구의 85%가 임대 주택에 거주하며

자기집을 갖고 있는 경우는 15%에 불과.

독일 전체 주택 시장에서의 공공과 민간 임대 주택은 2/3를 차지.


독일에서는 임대 주택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굳이 집을 살 이유가 없음.




Posted by 잇힝2012
,

라식 수술 부작용으로 자살까지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다니 참 안타깝네요.

라식,라섹 수술을 하려는 분들은 좀 더 신중히 선택해야겠네요.


사진: MBC PD수첩 캡쳐



























Posted by 잇힝2012
,

주의: 질병은 의사와 상담하세요


얼마전 화장실에 좀 오래 앉아 있었더니, 왼쪽 다리가 심하게 저렸던 적이 있었다.

다리로 가는 혈액이 어딘가에서 방해를 받아 그런것 같았는데,

변기에 닿는 허벅지 뒤쪽인지, 굽혀지는 골반 앞쪽인지 정확한 위치를 알 수는 없었다.


그래서, 인체 해부도 이미지를 찾아보려다 발견한것이 3D 인체 해부도 였다.


http://zygotebody.com



확인 결과 골반 앞쪽에 굵직한 혈관이 지나가고 있었고

해당 부위가 압박되지 않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였더니, 다리가 저리지 않았다.


주의: 본 포스트는 개인적 경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주 이야기는 "3D 인체 해부도를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더라.." 입니다.

다리 저림 문제, 또는 다른 질병을 앓고 계신 분은 반드시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Posted by 잇힝2012
,